2
부산메디클럽

가덕신공항 기술검토 용역 진행…6월까지 활주로 등 최적안 도출

현황 조사·경제성 분석 등 5가지…市, 국토부 용역 기간 단축 기대

  • 유정환 기자 defiant@kookje.co.kr
  •  |   입력 : 2021-01-26 22:03:52
  •  |   본지 1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부산시가 최적화된 가덕신공항안을 도출하기 위해 기술검토 용역에 나선다. 시는 부산연구원과 공동으로 마련한 가덕신공항 건설안으로 국토교통부 등과 협의해 왔으나 최신 정보를 바탕으로 각종 오류를 수정·보완하고 24시간 안전한 관문공항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최적의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겠다는 방침이다.

시는 이달부터 오는 6월 말까지 가덕신공항 건설 기술검토 용역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용역에는 1억9500만 원이 투입되며 지역 엔지니어링 업체가 용역을 수행한다. 용역 내용은 ▷일반 현황 조사 ▷선행 용역 비교 ▷마스터플랜 수립 ▷사업추진계획 수립 ▷경제성 분석 등 5가지다.

일반 현황 조사는 가덕신공항 예정지의 기상·지질 현황 자료 조사와 국내외 해상공항 건설 사례 조사 등을 다룬다. 선행 용역 비교에서는 활주로 등 공항시설 배치 계획과 규모에 대한 비교 분석이 이뤄진다. 또 사업추진계획에서는 가덕신공항 조기 개항 로드맵 검토뿐만 아니라 예비타당성조사(면제) 등 후속 절차 이행에 필요한 자료가 작성되며, 경제성 분석에서는 사업 타당성과 재원 조달 방안 등이 검토된다. 특히 마스터플랜 수립 분야에서는 ▷공항시설 배치 계획의 최적안 선정 ▷소음 분석 ▷접근교통 및 연계교통망 계획 검토 ▷공항복합도시 개발 기본방향 검토 ▷마스터 플랜 조감도 작성 등 핵심적인 내용이 다뤄진다.

시 관계자는 “가덕신공항 건설안을 최종 점검해 오류를 최소화하고 국토부가 올해 20억 원의 예산으로 적정성 검토 용역을 수행할 때 관련 데이터를 제출해 용역 기간을 단축하는 효과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시는 기술검토 용역과 함께 가덕신공항이 조류 충돌의 위험이 없음을 확인하기 위해 3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동남권 관문공항 조류(철새) 현황 조사 및 충돌위험 저감방안 연구’를 수행할 업체를 공모한다. 유정환 기자 defiant@kookje.co.kr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다 쓰지도 못하는데…어르신 품위유지비 늘린 중구
  2. 2기장군수실 1층 이전 놓고 직원 반대 우세
  3. 3양산 구불구불 새미기고개 대체길 뚫리나
  4. 4“정체성 부재” 비판 많은 ‘부산이즈굿(Busan is Good)’ 손본다
  5. 5부산 아파트 매매 침체일로…해운대·수영·동래만 웃었다
  6. 6연일 노무현 때리는 한동훈, 박정희 띄우는 주진우…檢 출신들 속내는
  7. 76일 부산국제영화제 팡파르…사상 첫 화요일 개막
  8. 8가을은 놓쳤지만…거인 ‘레·황(레이예스·황성빈)’ 도전은 계속된다
  9. 9“내가 국회의원 당선시켜” 사하구체육회장 정치개입 정조준
  10. 10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6일
  1. 1연일 노무현 때리는 한동훈, 박정희 띄우는 주진우…檢 출신들 속내는
  2. 2‘맹탕 청문’ 의식 부산시의회, 교통·시설公 송곳검증 벼른다
  3. 3부울경 펀드인데 절반가량은 수도권 투자…제도취지 무색
  4. 4장동혁, 육영수 생가 방문…‘암살자(들)’로 진보 맹공
  5. 5軍 “北 지뢰 터져 장병 부상” 결론…군사분계선 이남 제거작전 돌입(종합)
  6. 6부산·울산 국감 쟁점 된 전재수·김상욱…野 파상공세 태세
  7. 7부산시의회 찾은 4선 김도읍, 생곡 소각장 반대 논리 읍소
  8. 8[속보] 李 대통령 지지율 37.4%.. 민주 42.5%, 국힘 38.4%
  9. 9[속보] ‘실탄 없이 경계 근무’ 사례 추가 확인, 국방부 기관 경고 방침
  10. 10국힘 "北 지뢰 안치우면 우리 군이 치우겠다니, 이 무슨 황당무계한 소리"
  1. 1부산 아파트 매매 침체일로…해운대·수영·동래만 웃었다
  2. 2해킹 피해 신한은행 2만5727건 vs 우리·농협 0건…금융기관 ‘보안 체력’이 갈랐다
  3. 3지역상품 우선구매 ‘부산이 삽니다’ 민간 확산 드라이브
  4. 4누리호 7일 발사 앞두고 6일 기립(종합)
  5. 5증권·산업계도 AI 해킹 포비아…휴일 반납 하고 긴급 점검
  6. 6기업 보유 토지 공시지가 공시 의무화…‘땅부자’ 상장사 수면 위로
  7. 7[한 손 뉴스] 양양 송이 ㎏당 171만 원…생산량 줄어 역대 최고가
  8. 8“북항 더 핫하게” 시민과 명소화 모색
  9. 9SNS레시피가 제품으로…농심 스낵 ‘너구링’ 선봬
  10. 10어선원 직불금, 60일 승선하면 받는다
  1. 1다 쓰지도 못하는데…어르신 품위유지비 늘린 중구
  2. 2기장군수실 1층 이전 놓고 직원 반대 우세
  3. 3양산 구불구불 새미기고개 대체길 뚫리나
  4. 4“정체성 부재” 비판 많은 ‘부산이즈굿(Busan is Good)’ 손본다
  5. 5“내가 국회의원 당선시켜” 사하구체육회장 정치개입 정조준
  6. 6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6일
  7. 7김해시의원 활동비는 1만 원 깎였다
  8. 83년 표류 창원 제2국가산단…LH 사업비 낮추나
  9. 9출소 한 달 만에 또…유치장 난동 40대 징역형
  10. 10“디지털농업·특화브랜드로 청년농부 유입 이끌 것”
  1. 1가을은 놓쳤지만…거인 ‘레·황(레이예스·황성빈)’ 도전은 계속된다
  2. 2“감독님이 먹으라고” 정수진, 내막 폭로…유도회 “선수관리·운영체계 점검” 사과
  3. 3불안한 모레노호 우즈벡전 반등할까
  4. 4아시안게임 폐막…한국 金 39개, 44년 만에 최소
  5. 5공은 웃었고 활은 울었다…경기운영·숙소는 빵점 대회
  6. 6작은 체격·부상 딛고 金 “LA올림픽서 그랜드슬램 이룰 것”
  7. 7“의도한 거라면 안 좋다” 축구 금메달 시상식서 제때 오르지 못한 태극기
  8. 8AG 4연패 위업 축구 대표팀, 병역 관련 언행 논란
  9. 9스포츠클라이밍 서채현, 한국 선수단 폐회식 기수
  10. 10‘단체전 대역전극’ 펜싱 2관왕 오상욱, 한국선수단 MVP
우리은행
민선9기 지역일꾼 만나다
“누이센터·대봉산 휴양밸리 등 준비해 온 사업, 완성할 차례”
준비 안 된 '경찰시대'
법리 복잡한 지능범죄 급증…“공부해 수사할 엄두 안 난다”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