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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초 뉴스] 승학터널 본격화...서부산~원도심 20분 단축

승학터널 민간투자사업 가협약 체결

개통 후 서부산-원도심 교통난 해소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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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28일 “승학터널 민간투자사업 가협약이 체결됐다”고 밝혔다. 가협약은 실시협약 체결 직전 단계로, 사실상 협상이 마무리 됐음을 의미한다. 승학터널은 엄궁대교(2024년 준공 예정)와 중구 중앙동을 잇는 길이 약 7.7km의 왕복 4차선 터널이다. 통행 요금은 1500원으로 책정됐다.

북항 재개발 조감도.국제신문DB
현재 부산역~엄궁동까지는 승학산을 크게 돌아 우회해야 한다. 터널이 개통하면 승학산을 관통할 수 있어 소요시간이 20분 가량 줄어든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승학터널은 서부산권과 원도심 간 교통난을 해소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2030 엑스포 관람객들의 접근성도 높아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승학터널이 개통하면 북항 일대에서 엄궁까지 기존 경로보다 20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부산시는 실시계획승인도서 작성·승인, 환경영향평가 협의, 토지보상 등 관련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2024년 착공해 5년 뒤인 2029년 정식 개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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