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남항대교도 강풍 정보 받아 선제 대응

기상청, 광안대교 이어 확대…특보 상황따라 교통통제 활용

  • 안세희 기자 ahnsh@kookje.co.kr
  •  |   입력 : 2023-03-19 19:57:27
  •  |   본지 3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부산 광안대교 남항대교 등 바다 위 대형 교량의 강풍 사고에 미리 대응하기 위한 맞춤형 기상정보 제공이 올해부터 본격화된다.
광안대교 전경. 국제신문DB
19일 부산지방기상청은 지난해 광안대교에만 적용했던 맞춤형 강풍 기상정보 생산을 올해 남항대교까지 확대한다고 밝혔다. 부산기상청은 대교별 관리기관과 순차적으로 협력을 확대해 내년에는 부산항대교·거가대교·을숙도대교까지 넓혀갈 예정이다.

부산기상청은 지난해 광안대교 지점의 강풍정보를 하루 전 예측해 강풍특보나 초속 15m 이상의 바람이 예상되면 관리기관인 부산시설공단을 비롯해 부산시와 해운대구에 제공해 왔다. 해상교량은 바다 한 가운데 있는 데다 해수면에서 50m 가량 위에 떠 있어 도심보다 바람의 세기가 더 강하기 때문이다. 관리기관은 특보현황, 강풍 예상정보 등을 종합해 강풍 대응계획을 세우고 비상근무를 편성하는 데 활용했다. 지난해 광안대교에서 해당 기준에 따라 모두 23차례 기상정보가 제공됐다. 상황에 따라 교통 통제나 제한 조치 등도 이뤄졌다.

기상청 관계자는 “부산은 해양 방재가 특히 중요한 지역이고, 해상 대형교량의 강풍 정보는 시민 안전과 직결된다. 또 부산은 태풍이 늘 지나가기 때문에 선제적 강풍 대응이 필요하다”며 “지난해 협력한 기관에서도 만족도가 높다고 했다. 부산의 맞춤형 기상기후 정보를 발굴하고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상청은 이달부터 남항대교를 추가한 데 이어 오는 10월 광안대교·남항대교 강풍 특성 분석을 진행한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218만원 받는 ‘욕설 지옥’…부산 청년일자리 민낯
  2. 2황보승희 정치자금법 수사…與 초선 풍파에 교체론 커지나
  3. 3[정가 백브리핑] ‘영원한 형제’라던 권성동·장제원, 상임위서 또 이상기류
  4. 4‘감정노동현장’ 콜센터 취업기 <상> 폭언에 손 덜덜…화장실도 보고하며 가 방광염 달고 산다
  5. 5[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돌려차기남’ 신상 공개한 유튜버…‘사적 제재’ 찬반 격론
  6. 6우크라 대규모 군사작전...반 푸틴, 러 민병대도 지원 본격화
  7. 7정체성 혼란? 열등감? 판타지? 정유정 범행동기 미스터리
  8. 8尹 지지율 5주 연속 상승세 꺾이고 약보합..."野 공세 효과 아직"
  9. 9부산 울산 경남 낮 기온 25~29도...어제보다 살짝 낮아
  10. 10한국 U-20 월드컵 2회 연속 4강..."선수비 후역습 통했다"
  1. 1황보승희 정치자금법 수사…與 초선 풍파에 교체론 커지나
  2. 2[정가 백브리핑] ‘영원한 형제’라던 권성동·장제원, 상임위서 또 이상기류
  3. 3尹 지지율 5주 연속 상승세 꺾이고 약보합..."野 공세 효과 아직"
  4. 462년 만에 격상…국가보훈부 5일 출범
  5. 5경찰, 민주당 최강욱 압수수색
  6. 6尹 "750만 재외동포와 함께 성장, 조만간 日 원폭 피해자 초청"
  7. 7국회 부산엑스포 특위도 4차 PT에 힘 보탠다.
  8. 8민주당 후쿠시마·노동·언론정책으로 대정부 비판 수위 높이지만...
  9. 9"선관위·민주당 공생관계 의심"…국민의힘, 선관위 채용세습 맹공
  10. 1024일 귀국 앞둔 이낙연 "대한민국 정치 길 잃었다, 할 일 다할 것"
  1. 1지난달 라면 물가 13% 급등…금융위기 이후 최고 상승
  2. 2생필품 10개 중 8개 올랐다(종합)
  3. 3김영득 부산항만산업총연합회장, 바다의 날 기념식서 은탑산업훈장
  4. 4“안전한 수산물 지키기, 시나리오별 대책 준비”
  5. 5"지난해 대중 수출 4.4% 감소…중국 외 시장에선 9.6%↑"
  6. 6부산 해양관광 업체 수는 절반 차지, 매출액 비중은 미미
  7. 7음주운전 재범률 50% 육박…'시동 잠금 장치' 법안 추진
  8. 8부울경 매출 5000억 이상 상장사 지난해 39곳…성우하이텍 전국 순위 14계단 상승
  9. 9올해 우윳값 얼마나 오를까… 소비자는 불안하다
  10. 10한화오션 공식 행사 첫 모습 드러내며 수상함 명가 재건 알려
  1. 1218만원 받는 ‘욕설 지옥’…부산 청년일자리 민낯
  2. 2‘감정노동현장’ 콜센터 취업기 <상> 폭언에 손 덜덜…화장실도 보고하며 가 방광염 달고 산다
  3. 3[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돌려차기남’ 신상 공개한 유튜버…‘사적 제재’ 찬반 격론
  4. 4정체성 혼란? 열등감? 판타지? 정유정 범행동기 미스터리
  5. 5부산 울산 경남 낮 기온 25~29도...어제보다 살짝 낮아
  6. 6잃어버린 마약 찾으러 경찰 지구대 간 40대 체포
  7. 7소아·산부인과 감소 속 정신과는 2배 늘었다
  8. 8부산시 '부산문화글판 여름편' 공개
  9. 9오늘의 날씨- 2023년 6월 5일
  10. 10힘줄·혈관 콜라겐 조직 기능 시각화 레이저 음향 이미지 분석 기술 개발
  1. 1한국 U-20 월드컵 2회 연속 4강..."선수비 후역습 통했다"
  2. 2기세 오른 롯데도 “스윕은 어려워”
  3. 3‘부산의 딸’ 최혜진, 2년7개월 만에 KLPGA 정상
  4. 4맨체스터의 주인은 맨시티
  5. 5수비의 본고장 정복한 김민재, 아시아 선수 첫 ‘수비왕’ 등극
  6. 6AI가 꼽은 ‘여자 스포츠 스타’ 세리나 윌리엄스
  7. 7만루홈런 이학주 "양현종 투구 미리 공부…독한 마음 가지겠다"
  8. 8"나이지리아 나와" 한국 8강전 5일 새벽 격돌
  9. 9‘봄데’ 오명 지운 거인…올 여름엔 ‘톱데’간다
  10. 10‘사직 아이돌’ 데뷔 첫해부터 올스타 후보 올라
우리은행
‘감정노동현장’ 콜센터 취업기
폭언에 손 덜덜…화장실도 보고하며 가 방광염 달고 산다
사진가 김홍희의 Korea Now
유월 햇살 아래, 그림자는 더 뜨겁게 삶을 노래하네
  • 부산항쟁 문학상 공모
  • 부산엑스포키즈 쇼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
스토리 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