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부산 감천항서 러시아 어선 화재…34명 대피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8일 낮 12시21분 부산 사하구 구평동 감천항 5부두에서 러시아 국적의 원양어선(860ｔ) 갑판 하부 기관실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소방설비 등을 태우고 2시간19분 만에 꺼졌다.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는 않았지만 승선원 34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소방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부산 사하구 구평동 감천항 부두에 있던 러시아 선박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부산 소방재난본부 제공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페이스북] [국제신문 인스타그램]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대법 "대통령 권한대행이 대법관 임명, 헌법원칙 위배 아니다"
  2. 2거가대교 통행료 할인 내년에도…휴일·거제시민 출퇴근 20%
  3. 3배우 한소희 모친, 불법 도박장 개설 혐의로 징역형 집유
  4. 4루돌프 썰매타고 한반도 밤하늘 다녀간 산타…선물 2000만개 뿌려
  5. 5전국 성당·교회서 예수 탄생 축하… '민주주의' 되새기는 메시지도
  6. 6국내 1인당 가계대출 9500만원 첫 돌파
  7. 7'생태계 훼손' vs '상권 활성화' 창원시, 케이블카 설치 여부 고심
  8. 8이재명 "예수께서 내란의 어둠 몰아내는 국민 곁에 함께하셨으면"
  9. 9尹 불출석 예고한 '성탄절 소환 조사'…기다리는 공수처
  10. 10[속보] 공수처 “尹 체포영장 너무 먼 단계…아직 검토할 것 많아”
  1. 1이재명 "예수께서 내란의 어둠 몰아내는 국민 곁에 함께하셨으면"
  2. 2尹 불출석 예고한 '성탄절 소환 조사'…기다리는 공수처
  3. 3[속보] 공수처 “尹 체포영장 너무 먼 단계…아직 검토할 것 많아”
  4. 4[속보] 윤 대통령, 공수처 2차 출석요구 불응
  5. 5김대식 의원 트럼프 취임식 간다 “상원 의원 만나 韓 신뢰 쌓을 것”
  6. 6[속보]‘북 공격 유도·사살’ 메모 노상원 전 사령관 구속 송치
  7. 7[속보]국민의힘 비대위원장에 5선 권영세…한동훈 사퇴 8일만
  8. 8韓대행 24일 쌍특검 상정 거부로 가닥…野 탄핵 카드 뽑나
  9. 9권성동 “韓, 대통령 준하는 지위…탄핵하려면 재적의원 3분의 2 이상”
  10. 10우 의장 “온당치 않다”…‘여야가 특검 협상하라’는 韓대행에 날 선 비판
  1. 1국내 1인당 가계대출 9500만원 첫 돌파
  2. 2부산시, 국가연구개발사업 유치액 3년 연속 1조 돌파…"지산학 협력 정책 성과"
  3. 3해수부, 부산항 신항 웅동 항만배후단지 민간개발로 진행
  4. 4한국소재융합연구원, 기능성 소재부품기업 경쟁력 강화사업 성료
  5. 5“부울경 묶어 초광역 관광마케팅…글로벌 명소 만들자”
  6. 6신세계 센텀시티 2년째 ‘2조 클럽’…외국인·MZ매출 약진
  7. 7자성대부두 상부시설 연내 철거 착수…임시 컨 야적장 계획
  8. 8실수 잦은 부양가족 공제 쉽게…카드·주거비 혜택도 늘어(종합)
  9. 9“근육량 늘려줍니다” 스마트 헬스케어 제품 눈길
  10. 10'대왕고래' 사업, 정부 몫 늘어난다…조광료율 12→33% 상향
  1. 1대법 "대통령 권한대행이 대법관 임명, 헌법원칙 위배 아니다"
  2. 2거가대교 통행료 할인 내년에도…휴일·거제시민 출퇴근 20%
  3. 3배우 한소희 모친, 불법 도박장 개설 혐의로 징역형 집유
  4. 4루돌프 썰매타고 한반도 밤하늘 다녀간 산타…선물 2000만개 뿌려
  5. 5'생태계 훼손' vs '상권 활성화' 창원시, 케이블카 설치 여부 고심
  6. 6부산신항다목적터미널서 지게차에 불, 인명피해 없어
  7. 725일 부산·울산·경남 구름 많음
  8. 8기장 철마~금정 선동 15년 만에 연결로 개통…‘치유의 숲’ 접근성 향상
  9. 9다대포 풍력발전 위한 선심 사업? 해상낚시터 전액 구비 투입 논란
  10. 10수영하수처리장 지하화 급물살…민간투자 적격성 통과
  1. 13경기 연속골 불발 손흥민 “홈서 6실점, 고통스럽다”
  2. 2프로야구 FA 20명 중 5명 남아…이용찬·하주석 새 둥지에 촉각
  3. 3레슬링 도시 부산, 옛 영광 재연 위해 구슬땀
  4. 4부산 세계탁구선수권 올해 ITTF 명장면
  5. 5골프 황제의 아들 찰리 첫 홀인원
  6. 6이기흥 체육회장 3선 도전 선언
  7. 7환상적인 코너킥 골 손흥민, 카라바오컵 8강 ‘베스트 11’
  8. 8주전 부상병동 KCC, 무기력 4연패
  9. 9화기애애한 韓日전…목말타고 슛
  10. 10전설의 도루왕 헨더슨, 별이 되다

독자참여 게시판

난치병 환우에 새 생명을
혼자서 앉는 것도 힘들어…재활치료비 도움 절실
국제신문 지키기 릴레이 기고
국제신문 지키기가 지역미래 지키는 것

알립니다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
스토리 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