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60초 뉴스]남은 연휴 사고주의...인명피해 명절에 더 많아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교통량이 늘어나는 명절에 교통사고 건수는 평소보다 덜하지만, 인명 피해는 더 많다는 분석이 나왔다. 아울러 주택화재 사고도 명절에 더 많이 발생해 연휴 마지막까지 주의가 필요해 보인다.

귀성 차량 행렬. 국제신문DB
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지난 2016년부터 2022년까지 5년간 추석 전후 교통사고 현황을 분석한 결과, 명절에 발생하는 교통사고 건수는 평소보다 적지만, 사고 건수 대비 인명피해는 오히려 큰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5년간 추석당일~연휴 마지막 날의 일평균 교통사고 발생 건수는 386건~584건 정도로, 연간 일평균 발생 건수인 579건과 비슷하거나 낮은 발생 건수를 기록했다.

다만 추석 연휴 첫날에는 유독 사고가 많이 발생했다. 최근 5년간 추석 연휴 첫날 평균 사고 건수는 813건으로, 연간 일평균보다 1.4배 더 많이 발생했다. 시간별로 살펴보면 오후 2시에서 8시 사이에 가장 많이 발생했는데, 귀성 차량이 몰린 탓으로 풀이된다.

추석 연휴동안 발생한 평균 교통사고 건수는 연간 일평균 사고 건수에 비해 적었지만, 인명피해는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5년간 추석 연휴에 발생한 교통사고 100건당 사상자수는 173.9명으로, 최근 5년(147.7명)보다 26.2명 더 많았다. 가족이 한 차량에 탑승한 채 이동하다보니 인명피해가 더 많이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추석 연휴 중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고는 평소에 비해 2.9% 더 많이 발생했다. 5년간 발생한 교통사고 중 음주운전이 차지하는 비율은 7.8%지만, 5년간 추석 연휴 중 발생한 교통사고 중 음주운전이 차지하는 비율은 10.7%를 차지했다.

한편 명절 간 차례 음식 준비로 평소보다 가스레인지 등 화기 사용 빈도가 늘면서 주택 화재 사고도 평소보다 더 많이 발생했다.

최근 5년간 발생한 화재사고 중 주택화재 비율은 27.5%지만, 5년간 추석 연휴동안 발생한 화재 중 주택 화재 비율은 35.2%로 평소에 비해 7.7% 더 많이 발생했다.

화재 원인으로는 음식 조리 중 자리 비움, 담배꽁초 불씨 등 가연물질 방치 등의 부주의가 251건으로 전체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이외에도 전기접촉 불량 등 전기적 요인과 기계장치 과열이 주요 원인으로 꼽혔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5배까지 뛴 불꽃축제 숙박료…지긋지긋한 ‘바가지’
  2. 2기장의 1/10…부산 북구 참전수당 월 2만 원 ‘서러운 대접’
  3. 3은행점포 영업시간 30분 단축…내년 4월부터 9시30분 개점(종합)
  4. 4‘부캉이’ 보낸다…29일 선박·워터펌프로 외해 유도(종합)
  5. 5에코델타시티 마을버스…강서 17년 만에 새 노선
  6. 6찜질방·호텔 빈대 출몰에 화들짝…관광도시 부산 이미지 훼손 우려
  7. 7“보조금 심의 결정권자는 나” 부산 중구 부구청장 논란
  8. 8부산서 하루 더…오버나잇 크루즈 성황
  9. 9경로당 어르신·어린이집 아동들 “홀몸 어르신 고소한 전 드세요”
  10. 10약사 면허 빌려 28억 부당이득…환수 거부에 法 “토해내라” 쐐기
  1. 1“BPA, 1년간 1조원대 채권 발행…항만공사 통폐합 강행 땐 빚 전가”
  2. 2靑 “北포로 비공개 합의 부인 강력 유감” 우크라에 사과 요구(종합)
  3. 3“피지컬AI 항만 실증사업, 광양항 아닌 부산항서 해야”
  4. 4李 지지율 2주째 상승 37.9%…양당 지지도 오차범위 접전
  5. 5여야 만난 강신철 국방부 장관 “北 지뢰 확인 땐 상응 조치…은폐 없다”(종합)
  6. 66·3 지방선거 신규당선자 평균재산 13.5억…광역단체장 중 김상욱 50억 최다
  7. 7[뭐라노] 이재명 대통령의 시간
  8. 8부산시 ‘도시계획’ 조직개편 여파…시의회 상임위 간 신경전
  9. 9靑 재제청 요구 거부 조희대 “국감서 밝히겠다”(종합)
  10. 10靑 “DMZ 지뢰사고 현장조사 순전히 군사적 판단…李대통령 유엔 연설 무관”
  1. 1은행점포 영업시간 30분 단축…내년 4월부터 9시30분 개점(종합)
  2. 2부산서 하루 더…오버나잇 크루즈 성황
  3. 3HJ중공업 조선업계 첫 올해 임단협 타결
  4. 4안주고 덜준 보험금, 5년간 1000건 육박
  5. 5구멍 뚫린 실업급여…3차례 이상 반복수급 11만명에 6000억 지급
  6. 6빚 갚으려고 또 빚…카드론 대환 23%↑
  7. 73년물 국고채 4.1% 돌파…美 금리 급등 여파
  8. 8부산 유주택 신혼 반토막…‘6억 초과’ 보유는 2.5배 급증(종합)
  9. 9“금융위 경험·네트워크로 부산 금융생태계 강화”
  10. 10시중銀, 부울경 전략산업 금융 확대…지역銀 영역침범 우려도
  1. 15배까지 뛴 불꽃축제 숙박료…지긋지긋한 ‘바가지’
  2. 2기장의 1/10…부산 북구 참전수당 월 2만 원 ‘서러운 대접’
  3. 3‘부캉이’ 보낸다…29일 선박·워터펌프로 외해 유도(종합)
  4. 4에코델타시티 마을버스…강서 17년 만에 새 노선
  5. 5찜질방·호텔 빈대 출몰에 화들짝…관광도시 부산 이미지 훼손 우려
  6. 6“보조금 심의 결정권자는 나” 부산 중구 부구청장 논란
  7. 7약사 면허 빌려 28억 부당이득…환수 거부에 法 “토해내라” 쐐기
  8. 8공소시효 이틀 앞두고 세금 포탈 업자 송치…검·경 합동수사 빛 발해
  9. 9약발 없는 바가지 대책…인센티브·숙박세로 실효성 키워야
  10. 10헤어질 시간…부산 북항 상어 ‘부캉이’ 구조작전 시작
  1. 1큰 日날 뻔한 韓야구…日 아마추어 상대로 3-1 설욕전
  2. 2중국에 두 번 진 이민성호, 이번엔 벼른다
  3. 3큰 日낸 女핸드볼…결승서 일본 꺾고 8년 만에 우승
  4. 4수영·탁구·사격 부진…양궁이 ‘금빛 갈증’ 풀어줄까
  5. 5오상욱 끝냈다…펜싱 男 단체 우승…승마 남동헌, 12년 만에 정상 탈환(종합)
  6. 6안세영, 천위페이도 가볍게 압승…결승 진출
  7. 7K-농구 황금시대…남녀 동반 우승, 3대3도 첫 金(종합)
  8. 8이강인·황인범 활용법 찾아라
  9. 9안세영, 세계 5위 가볍게 압도하며 4강행…사상 첫 2연패 도전
  10. 10[속보]강준이, AG 스케이트보드 ‘금빛 트릭’…한국 사상 첫 金
우리은행
민선9기 지역일꾼 만나다
“교통취약지 ‘버스형 콜택시’ 도입, 울주 전역 도시가스 공급도 추진”
민선9기 지역일꾼 만나다
“중구 절반이 GB…다운목장 등 과감한 해제로 신성장동력을”
  • 2026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
  • 국제골프아카데미
  • 부산국제마라톤
  • 어린이청소년경제아카데미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