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 용호3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강봉선)는 2024년 9월 5일 목요일 용호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춘희)에 「1% 희망과 나눔은 사랑의 情을 싣고!」 사업 일환으로 컵라면 88박스를 기부했다.

용호3동 새마을부녀회에서는 지역사회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고, 용호3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간의 회비로 소외된 이웃 나눔을 실현하기 위해 컵라면 88박스를 준비하였다.

용호3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강봉선)는 “추석을 맞이하여 우리동네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우리 부녀회원들이 준비한 컵라면을 기부하게 되어 기쁘다. 명절을 외롭게 보낼 수도 있는 그분들이 조금이나마 더 우리 명절의 정을 느낄 수 있는 추석을 보내셨으면 하는 바램이다. 좋은 곳에 쓰일 수 있도록 잘 전달해 주시길 바라며, 이 자리를 빌려 이렇게 좋은 사업에 동참해준 새마을부녀회 회원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소회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