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문현2동에 위치한 금융단지새마을금고(이사장 박일성)는 지난 4일,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전했다. 새마을금고는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에게 햅쌀 20kg 26포 등을(2,080천원 상당) 전달하며 명절의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

이번 후원은 지역사회 어르신들이 풍성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새마을금고의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전달된 쌀과 음료는 어르신들의 식사와 명절 모임에 소중히 사용될 예정이다.

금융단지새마을금고는 매년 설, 추석 명절에 경로당 등 노인시설에 정기적 후원을 하고 있다.

박일성 이사장은 “명절을 앞두고 지역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소통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로당 어르신들은 “이렇게 소중한 선물을 받아 매우 감사하며 명절 동안 서로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