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부산진구(구청장 김영욱)는 지난 8월 30일(토) 가야감고개공원 일원에서 아동학대예방 ‘웃음 한 컷, 사랑 한 장’ 체험활동을 전개하였다.

구는 ‘긍정양육 129원칙’이 적힌 홍보물을 배포하여 아동학대에 대한 인식 개선과 올바른 양육 방법을 홍보하면서 아동과 부모의 단란한 모습을 담은 폴라로이드 사진 찍기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아동학대 업무 담당자는 “아동과 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체험활동으로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아동의 행복을 지켜줄 수 있는 사회가 되도록 아동학대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