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7일 전북 전역에 호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김제시의 한 도로가 밤새 내린 비에 침수됐다. 연합뉴스
|
[속보] 전라선 익산-전주 구간, 폭우로 침수…열차 운행 중단
7일 전북지역에 많은 비가 쏟아져 전라선 익산-전주 구간 열차 운행이 전면 중단됐다.
코레일 측은 이날 6시 25분께 ‘전라선 전주역~익산역 집중 호우로 열차운행이 중지 되었으니 열차를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께서는 타 교통수단을 이용해 주시기 바란다’고 공지했다.
현재 용산역에서 익산역까지 구간은 운행에 문제가 없으나 동산역과 전주역 사이 선로가 침수된 것으로 알려졌다. 코레일은 펌프기 등을 동원해 물을 빼는 중이며 이날 정오는 돼야 열차 운행을 재개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전날부터 7일 오전 7시까지 누적 강수량은 군산 294.4㎜, 익산 함라 252㎜, 김제 180㎜, 전주 175,8㎜, 완주 구이 127㎜, 진안 주천 119.5㎜ 등을 기록했다.
현재 전주를 비롯한 군산·김제·익산·완주·진안·부안·남원·정읍·임실·순창 등 10개 시군에는 호우경보가, 나머지 4개 시군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