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수영구 수영동행정복지센터(동장 강두리)는 인제개발(대표 임연희)에서 지난 11일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온누리상품권(100만 원 상당)을 전달하였다고 밝혔다.임연희 대표는 2022년부터 매년 1회 이상 꾸준히 나눔을 이어오며, 현재까지 누적 기부 금액이 550만 원에 이른다. 이번 후원은 명절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전하고자 마련되었다.

강두리 수영동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기탁된 온누리상품권은 저소득 가정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고 전했다.

한편, 임연희 대표는 “관내 어려운 주민들이 풍요롭고 따뜻한 추석 명절 보내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기 위해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