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구 모라1동(동장 김정태)은 지난 15일 관내 5개 단체원과 직원 등 60여 명이 대한민국 새단장·부산전국체전을 대비해‘모라 워킹데이(Walking Day)’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추석 연휴 이후 관내 상습 불결지역의 쓰레기를 청소하고, 불법광고물을 제거하며, 파손된 보도블록을 점검해 관련 부서에 정비를 요청하는 등 관내 4개 구역에서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김정태 모라1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함께해 주신 각 단체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모두와 함께 깨끗하고 안전한 모라1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