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구 초량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오영환)는 지난 16일, 차이나타운 축제 개최를 앞두고 차이나타운과 부산화교중고등학교를 중심으로 방역을 시행했다. 이번 방역은 축제 기간 중 대규모 인파 유입이 예상되는 만큼 감염병 예방 및 쾌적한 축제 환경 조성을 위해 선제적으로 이루어졌다.
초량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오영환 회장은 “이번 방역으로 차이나타운 축제를 방문하는 모든 분께서 안전하게 축제를 즐겼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건강을 위해 지속적인 방역 활동을 이어 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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