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상구 삼락동(동장 김미숙)은 관내 업체인 그린사이드(대표 김덕한)가 ‘희망쿠폰 나눔사업’에 새롭게 참여한다고 밝혔다.그린사이드는 오는 10월부터 매월 저소득 취약계층 5명에게 직접 만든 채소·과일 건강주스를 전달하며 지역사회 나눔에 동참한다.

김덕한 대표는 “어머니 박현정 씨가 꾸준히 실천해 온 지역 나눔 활동을 이어받아 뜻을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며“작은 정성이지만 주민들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미숙 삼락동장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신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자원을 발굴해 지역의 따뜻한 돌봄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