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 연지동 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조석래)는 지난 10월 17일 연지동·초읍동 청소년지도위원이 합동으로 관내 학교 주변 및 청소년 유해업소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단속 캠페인을 실시했다.

특히 청소년들이 노래방, 주점 등 유해업소에 출입하지 않고, 술·담배 등을 판매하지 않도록 초읍동, 연지동 학교주변 상가에서 캠페인을 통한 주민 인식 제고 홍보활동을 진행하였다.

조석래 회장은 “관내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을 실시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