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구 바르게살기운동 재송2동위원회(위원장 김내순)는 지난 21일 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맞아 재송2동 ‘바르게동산 화단’에 국화 등 계절 꽃을 식재하고 잡초 제거 및 주변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위원회는 해운대로변 바르게동산에 가을 초화를 심어 주민과 방문객이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하고,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 이미지를 조성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김내순 위원장은 “가을 기운이 만연한 날씨에 초화를 심으니 가을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었다”며 “전국(장애인)체육대회로 재송2동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