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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산6동, 예비군동대장 이웃돕기 성품 기탁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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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제구 연산6동(동장 이정아)은 11월 6일 정재성 연산3·6동 예비군 동대장으로부터 라면 15박스(55만 원 상당)를 기부받았다.

정재성 동대장은 “작년에 주민분들이 라면을 받아가시며 기뻐하는 모습이 기억에 남아 올해에도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되고자 준비해 보았다”고 말했다.

후원받은 성품은 관내의 저소득 취약계층 세대에 소중히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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