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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량1동 자유총연맹 여성회, 손수 만든 반찬 50가구에 지원

  • 디지털뉴스부 기자
  •  |   입력 : 2025-11-17 17: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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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구 초량1동 자유총연맹 여성회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직접 만든 반찬을 50가구에 지원했다.

여성회 회원들은 재료 준비부터 조리, 포장까지 모든 과정을 함께 진행하며 반찬 꾸러미를 마련했다. 지원 대상은 독거노인, 장애인 가구, 저소득층 등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이다.

박필선 회장은 “작게나마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이웃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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