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구 동삼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희준)는 지난 12월 4일 주거 취약계층 10세대를 방문해 청소용품을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함께 비우기 사업(저장강박세대 주거환경개선)을 진행했던 가구를 포함한 위생 관리가 어려운 주거 취약계층 세대를 방문해 가정 내 불필요한 물건을 정리하고 청소 및 위생관리 물품을 지원하고자 준비됐다.

이동은 동삼1동장은“가정 내 주거환경이 곧 삶의 질과도 직결된다.”며“지속적인 발굴과 맞춤형 지원을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줄이고 누구나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