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구 새마을문고 동삼2동분회(회장 강현영)는 지난 12월 17일 「2025년 아랫서발작은도서관 올해의 독서인」 시상식을 개최했다.
작은도서관 활성화와 독서문화진흥을 위해 마련된 이번 시상식은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아랫서발작은도서관 이용자 중 최다 대출자를 선정해 진행됐으며, 그 결과 총 3명이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문화상품권을 수여했다.
강현영 새마을문고 회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마을의 독서문화 진흥과 독서의 생활화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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