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구(구청장 김성수)는 1일 구청장실에서 영산대학교 산학협력단, 부산창업가꿈 해운대와 지역 청년 창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대학이 보유한 창업교육과 전문인력, 해운대구의 정책·행정지원, 창업지원시설의 공간과 보육 기능을 연계해 청년 예비·초기창업자의 성장 기반을 강화하고 지역 창업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청년 창업 관련 정보·자원 공유 ▷창업교육 및 역량강화 프로그램 공동 운영 ▷예비·초기창업자 발굴·지원 ▷청년 창업기업의 성장 및 사업화 지원 연계 ▷창업 관련 행사·프로그램 공동 추진 및 홍보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특히, 각 기관의 전문성과 지원 인프라를 유기적으로 연계해 예비창업자 발굴부터 창업교육, 공간·보육, 사업화까지 창업 단계별 지원체계를 강화하고, 지역 청년들이 아이디어를 실제 창업과 성장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영산대학교 산학협력단은 대학의 인적·기술적 자원과 창업지원 역량을 활용해 창업교육과 전문 프로그램 등에 힘을 보태고, 부산창업가꿈 해운대는 청년 창업기업을 위한 주거·업무공간과 보육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초기 창업기업의 성장을 지원한다.
해운대구는 이들 기관과의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지역의 청년 창업자원을 연결하고 관련 정책과 사업을 연계해 나갈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대학의 전문성과 창업지원시설의 현장 경험, 지자체의 정책지원 역량을 하나로 연결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라며 “세 기관이 가진 자원과 강점을 적극 활용해 청년들이 아이디어를 창업으로 실현하고,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창업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