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학교 글로컬랩사업단(단장 김수형·미래에너지전공 교수)은 「이차전지 분야 글로벌 석학 특별 강연」에 일본 요코하마국립대학교의 마사요시 와타나베 교수와 ㈜에스엠랩 조재필 대표 등 세계적 석학을 초청해 지난 6일 대학본부 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이차전지 분야의 세계적 석학을 초청해 최신 연구성과와 기술 동향을 공유하고, 국내외 연구자 간 학술교류와 산학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국내외 이차전지 분야 교수와 연구자, 기업 관계자를 비롯해 학부생과 대학원생 등 25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초청 연사로는 일본 요코하마국립대학교의 마사요시 와타나베(Masayoshi Watanabe) 교수와 카즈히데 우에노(Kazuhide Ueno) 교수, 교토대학교의 카즈히코 마츠모토(Kazuhiko Matsumoto) 교수와 황진광(Jinkwang Hwang) 교수, ㈜에스엠랩 조재필 대표가 참여했다.
초청 연사들은 이온성 액체와 전해질, 전기화학, 차세대 이차전지 소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세계적인 연구 성과를 거둔 석학들로, 특히 마사요시 와타나베 교수는 이온성 액체 및 전해질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이며, 조재필 대표는 이차전지 양극소재 분야의 연구와 기술사업화를 선도해 온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강연은 ‘배터리 혁신과 미래’와 ‘차세대 배터리 소재’의 두 세션으로 진행됐다. 연사들은 이차전지 기술의 발전 방향과 차세대 소재·전해질 분야의 최신 연구 동향을 공유하며 배터리 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했다.
김수형 부산대 글로컬랩사업단장은 “이번 특별강연을 계기로 세계적 수준의 국제 학술교류와 공동연구를 확대하고, 거점국립대 패키지 지원사업과 연계해 이차전지 분야의 글로벌 연구 경쟁력 강화와 미래 연구인력 양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대 글로컬랩사업단은 지역거점 대학연구소로서 ‘이차전지 전주기 순환자원화 융합연구’를 중심으로 소재 개발부터 사용후 배터리의 재활용·자원순환까지 아우르는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역 산학연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이차전지 분야의 연구 혁신과 지역 이차전지 산업 발전을 선도하는 연구거점으로 자리매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