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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회 외국인 유학생 한국어말하기 경진대회 기념촬영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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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과학대학교(총장 김영도)는 지난 7일(수) ‘제2회 동의과학대학교 외국인 유학생 한국어말하기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현재 동의과학대학교에는 총 1,043명의 외국인 유학생이 재학 중이며, 이 중 학위과정 학생은 980명, 어학연수과정 학생은 63명이다. 이번 경진대회에는 이 가운데 24명의 유학생이 참가 신청했으며, 예선을 거쳐 최종 7명이 본선 진출자로 선발돼 한국어 실력을 겨뤘다.
이번 대회는 한글날을 기념해 외국인 유학생들이 한국어로 자신의 생각과 경험을 표현하며 한국어 말하기 능력과 자신감을 높이고, 한글의 의미와 한국어의 가치를 되새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아울러 다양한 국적의 학생들이 한국어를 매개로 서로 소통하며 한국어 학습 동기를 높이고, 글로벌 캠퍼스 문화를 확산하는 데 의미를 더했다.
발표 주제는 ▲친구에게 소개하고 싶은 DIT ▲한국에서 이루고 싶은 나의 꿈 ▲한국과 나의 고향, 닮은 점과 다른 점 등 3개로 구성됐다. 행사는 개회사와 심사위원 소개를 시작으로 국제협력처장 인사말, 본선 진출자 발표, 휴식, 격려사 및 심사평, 심사결과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심사 결과 대상은 K-Care과 PHAN THI QUYNH ANH 학생이 수상했다. 금상은 전기과 YOON HLUAR AIN 학생, 은상은 기계공학과 DAE WAI NAING OO 학생과 동의글로벌언어교육원 KHAIMURZA KYZY AISHA 학생이 각각 수상했으며, 동상은 K-Culture Contents과 TRAN THI HA LINH 학생, 전기자동차과 LE VAN NAM 학생, 반도체전자산업과 RAUT SANDIP 학생이 각각 수상했다. 수상자에게는 대상 상장과 50만 원, 금상 상장과 30만 원, 은상 상장과 각 20만 원, 동상 상장과 각 10만 원의 장학금이 수여됐다.
대상 수상자인 K-Care과 PHAN THI QUYNH ANH 학생은“한국어로 생각을 표현하는 것이 쉽지 않았지만, 이번 대회를 준비하며 한국어에 대한 자신감을 더 키울 수 있었다.”라며 “한글날을 맞아 열린 뜻깊은 대회에서 대상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쁘며 앞으로도 한국어 공부와 전공 학습에 더욱 성실히 임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동의과학대 김태경 국제협력처장은“이번 경진대회는 외국인 유학생들이 한국어 실력을 점검하고 자신감을 키울 수 있는 뜻깊은 자리이다.”라며 “학생들이 한국어를 통해 자신의 꿈과 경험을 나누고, 동의과학대학교 구성원으로서 더욱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