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 덕천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동임)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노복수)는 올해 지역 내 정신건강 취약계층의 사회적 고립 예방과 복지 안전망 강화를 위해 추진해 온 ‘편견빼고 다있소, 덕삼이네 다.이.소’의 결실로 주민화합회 ‘이웃됐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 추진해 온 사업의 결실을 나누고자 덕천3동 행정복지센터와 덕천복지관이 협업해 진행한 지역축제 「마음‘s 터치」와 연계해 개최됐으며, 주민 400여 명이 참여해 소외된 이웃을 향한 따뜻한 관심과 온정을 나눴다.
이날 현장에서는 ▲정신건강 정보 패널 전시 및 Q&A 퀴즈 이벤트 ▲‘소중한 이웃되기’ 서약보드 작성 등 주민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주민들은 퀴즈를 풀며 정신건강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서약보드에 응원과 지지의 메시지를 더하며 경계 없는 통합 마을 공동체 조성에 뜻을 모았다.
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어렵게 느껴졌던 정신건강에 대한 편견을 바로잡을 수 있었고, 우리 주변의 이웃을 다시 한번 돌아보는 따뜻하고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노복수 덕천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웃 간의 지지와 관심이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주민 모두가 서로를 이해하고 포용하는 건강한 마을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