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보건대학교 앵커사업단은 부산광역시 사하구청 일자리정책과와 협력해 운영한 ‘SaHA-1 지역인재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6년 10월 15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됐으며, 지역 특성화고 학생들의 취·창업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내 취업과 정착을 유도해 지역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광고등학교, 동아공업고등학교, 부산자동차마이스터고등학교, 부일전자디자인고등학교 등 4개 학교 학생들이 참여했으며, 총 100명이 교육과정을 수료했다.
프로그램은 취업 준비에 필요한 실질적인 역량을 기르는 특강과 기업 현장을 직접 경험하는 기업탐방으로 구성됐다. 특강에서는 AI를 활용한 자기소개서 작성, 면접 준비 등 실제 취업 과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기업탐방은 KNN, 경성산업, ㈜유환, 한국거래소(KRX) 등 4개 기업과 연계해 운영했다. 학생들은 기업 소개와 현장 탐방을 통해 기업의 업무 환경을 살펴보고, 취업 방법과 기업 복지제도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또한 기업 관계자와의 질의응답을 통해 실제 근무 환경과 직무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며 취업에 필요한 현실적인 정보를 얻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교육 운영에 그치지 않고 지역 내 산·학·관 협력 기반을 확대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각 고등학교 교장·교감, 사하구청 일자리정책과 관계자, 참여 기업 대표 등이 함께 소통하며 지역 청년들의 취업 지원과 인재 양성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아울러 지역 특성화고 학생들이 지역 기업과 산업 현장을 직접 경험함으로써 지역 내 취업 기회와 직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졸업 후 지역에서 일하고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부산보건대학교 앵커사업단은 학교·지자체·기업 간 연계를 통해 지역 인재가 지역에서 성장하고 정착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이경순 부산보건대학교 앵커사업단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특성화고 학생들에게 취업 준비에 필요한 실질적인 교육과 기업 현장을 경험할 수 있는 유익한 기회를 제공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고등학생들에게 필요한 취업 지원과 현장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지역 유관기관 및 기업과의 협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부산보건대학교 앵커사업단은 앞으로도 지역 특성화고와 지자체, 기업 간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 청년들의 취업역량 향상은 물론 지역 내 취업과 정착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