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보건대학교(총장 정학영) 교수학습지원센터는 지난 10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2026 AIDX 기반 부산시 지역사회 현안 해결 아이디어톤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재학생 14개 팀 62명이 참여해 생성형 인공지능과 바이브코딩을 활용하여 부산 지역사회의 현안을 해결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이를 실제 작동하는 결과물로 구현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틀간의 온라인 교육과 하루의 오프라인 경진으로 구성된 이번 대회는 첫날 ‘지역현안의 이해와 문제 정의’ 교육을 통해 지역현안 챌린지 브리프를 바탕으로 대상자와 이해관계자를 분석하고, 팀별 문제정의서를 작성해 해결 주제를 선정했다. 둘째 날 ‘바이브코딩 구현 설계’에서는 활용 가능한 AI 도구를 탐색하고, 프로토타입 제작을 위한 기능 명세서와 구현 프롬프트를 작성한 뒤 팀별 역할을 구체화했다. 셋째 날인 29일에는 오프라인 경진을 통해 웹 기반 프로토타입을 직접 제작·시연하며 부산 지역사회 현안에 대한 다양한 해결방안을 제시했다.
부산보건대학교 교수학습지원센터장 김지은 교수는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생성형 AI를 활용해 지역의 문제를 스스로 정의하고, 해결책을 직접 만들어 보는 경험을 제공한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AI 시대에 필요한 문제해결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