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북항 국제여객터미널 연말 입찰공고

재개발사업 후 첫 상부시설물

내년 실시설계…2013년 말 완공

  • 구시영 기자 ksyoung@kookje.co.kr
  •  |   입력 : 2010-10-08 20:28:12
  •  |   본지 14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부산 북항재개발 구역에 국제여객터미널(크루즈터미널 겸용)을 새로 짓는 사업이 올 연말 입찰공고를 시작으로 본격 진행될 전망이다. 이 터미널은 북항재개발 사업의 상부시설물로서는 첫 번째로 건축된다.

부산항만공사(BPA)는 북항재개발 복합항만지구(현재 3, 4부두 자리)에 통합 국제여객터미널과 화물창고, 지원시설 등을 신축하기 위해 다음 주 국토해양부(중앙건설기술심의위원회)에 공사 입찰방법 심의를 요청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총공사비가 300억 원 이상일 때에는 관계법 규정에 따라 입찰방법을 심의받도록 돼 있다. 이번 건축사업(총연면적 10만9000㎡)은 공사비 2625억 원, 설계비 및 부대비 521억 원 등 모두 3146억 원에 이른다.

BPA는 이달 말 심의가 끝나면 보완작업과 평가기준 마련 등을 거쳐 올 12월 입찰 공고할 계획이다. 설계·시공을 한꺼번에 하는 턴키 방식을 추진하고 있지만, 심의 결과에 따라 설계와 시공이 분리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BPA는 설명했다. 설계·시공이 나뉘면 전체 사업기간이 다소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3부두와 4부두 사이에 짓는 통합여객터미널의 연면적은 7만6189㎡(지하 2층, 지상 4층), 터미널과 여객선을 연결하는 이동 통로인 갱웨이는 2만8900㎡, 화물창고는 2400㎡, 지원시설(대기설·식당 등)은 680㎡로 각각 잡혔다.

BPA는 내년에 기본·실시설계를 진행한 뒤 2012년 1월 착공해 이르면 2013년 말 준공할 방침이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소나무 뽑은 구덩이에 ‘아동’ 묻었다” 참상 담은 詩와 수필
  2. 2영화의전당 앞 도로 지하화 10여년 만에 본격화
  3. 3지구대서 넘어진 만취자 ‘의식불명’
  4. 4면적 조율만 남았다…55보급창 이전 속도
  5. 5도시철도 무임승차 지원 논란, 노인연령·연금 조정으로 번져
  6. 6의대생도 지방 떠나 서울로…부산 3년간 57명 중도탈락
  7. 7엑스포 관람객 UAM 수송…4월 불꽃축제 부산 매력 알린다
  8. 8“지자체 주민정보 임의열람 관행 없애야”
  9. 9“초량천 생태, 2단계선 제대로 복원을”
  10. 10금융위 고위직 지원 없더니…尹캠프 인사 내정됐었나
  1. 1면적 조율만 남았다…55보급창 이전 속도
  2. 2[뉴스 분석] 尹도 安도 총선 공천권 절실…진흙탕 전대 불렀다
  3. 3화물차 안전운임제 폐지·‘번호판 장사’ 퇴출
  4. 4野 ‘이상민 탄핵’ 본회의 보고…대통령실 “어떤 법 위반했나”
  5. 5때릴 때는 언제고? 친윤계 초선의원들, 나경원 찾아 구애
  6. 6한동훈, 이재명 구속수사 여부에 “법 따라 공정히 수사”
  7. 7조경태 “엑스포 유치·가덕신공항 조기 개항에 앞장”
  8. 8화주-운송사 자율 운임계약…화물연대 “운송료 깎일 것” 반대
  9. 9尹 지지율 4주만에 반등 40% 임박..."김성태, 천공 의혹 영향"
  10. 10고 노옥희 전 울산교육감 남편 천창수 씨 교육감 보궐선거 출마 선언
  1. 1엑스포 관람객 UAM 수송…4월 불꽃축제 부산 매력 알린다
  2. 2금융위 고위직 지원 없더니…尹캠프 인사 내정됐었나
  3. 3금감원 “금융사 지배구조 점검…이사회와 면담”
  4. 4매년 90명 인명피해…어선사고 방지대책 절실
  5. 5주가지수- 2023년 2월 6일
  6. 6부산 ‘탄소중립 어벤저스’ 한자리에
  7. 7전기자동차 리콜 급증… 믿고 타기에는 ‘뭔가 찜찜’
  8. 8부산 '100대 업종' 보니…1년간 예식장 12%↓·펜션 27%↑
  9. 9애플페이 내달 상륙…NFC 갖춘 매장부터
  10. 10후쿠시마 오염수 방출 가능성에 수산업계 대책 마련 고심
  1. 1“소나무 뽑은 구덩이에 ‘아동’ 묻었다” 참상 담은 詩와 수필
  2. 2영화의전당 앞 도로 지하화 10여년 만에 본격화
  3. 3지구대서 넘어진 만취자 ‘의식불명’
  4. 4도시철도 무임승차 지원 논란, 노인연령·연금 조정으로 번져
  5. 5의대생도 지방 떠나 서울로…부산 3년간 57명 중도탈락
  6. 6“지자체 주민정보 임의열람 관행 없애야”
  7. 7“초량천 생태, 2단계선 제대로 복원을”
  8. 8부산 코로나 안내문자, 7일부터 발송중단
  9. 9法 “조국, 자녀 입시비리 등 여전히 눈감고 반성 안 해”
  10. 10‘진상 규명’ 촉발…본지 단독 기획보도 한국기자상 수상
  1. 1267골 ‘토트넘의 왕’ 해리 케인
  2. 2벤투 후임 감독 첫 상대는 콜롬비아
  3. 3롯데 ‘좌완 부족’ 고질병, 해법은 김진욱 활용?
  4. 45연패 해도 1위…김민재의 나폴리 우승 보인다
  5. 5‘이강철호’ 최지만 OUT, 최지훈 IN
  6. 6임시완, 부산세계탁구선수권 홍보대사 위촉
  7. 7롯데 괌으로 떠났는데…박세웅이 국내에 남은 이유는
  8. 8쇼트트랙 최민정, 올 시즌 월드컵 개인전 첫 ‘금메달’
  9. 9폼 오른 황소, 리버풀 잡고 부상에 발목
  10. 10황의조 FC서울 이적…도약 위한 숨 고르기
우리은행
연어의 모천회귀 본능
전문가가 본 `6차 산업` 수산 미래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
스토리 박스